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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화상>
피부는 위에서 표피, 진피, 피하 지방의 3 층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찰과상 등의 표피 수준의 상처이면 흉터의 걱정은 없지만, 열창 등의 진피 심층에서 피하 지방에 도달하는 상처이면 흉터가 남습니다. 흉터가 남는 부상을 입었을 때, 흉터를 눈에 띄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형성 외과의의 팔의 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상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표피나 진피 얕은 층까지의 수준이라면 연고 처리로 거의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되지만, 진피 심층에서 피하 지방까지의 수준이라면 연고 및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고 흉터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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