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바시 혼마치 피부·형성 외과

피부에는 세균, 바이러스, 하우스 더스트, 꽃가루 등의 침입을 막는 장벽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피부 장벽이 깨지면 이번에는 침입해 온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면역 반응이 피부에서 일어납니다. 그 과정에서 생리활성물질이 방출되어 염증이 일어나 소수포(작은 물팽창)나 오구진(붉은 부딪치기)이 생긴다.

가려움증 등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면역 반응이므로 떠나도 자연 치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만성화하면 좀처럼 낫지 않는 일도 있으므로, 1, 2일 모습을 보고 낫지 않을 때는 피부과에 상담에 가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다한 피지선의 분비에 의한 자극에 의해 야기되는 지루성 피부염이거나, 어떤 물질의 접촉으로 야기되는 접촉성 피부염이거나, 음식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야기되는 내인성 습진이거나 , 그리고, 땀의 저류 현상에 의한 자극으로 일으키는 땀진(아세모)·이한성 습진 등, 습진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